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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캐서린 프레스콧 출연한 영화 ‘안녕 베일리’, ‘베일리 어게인’ 속편으로 주목…북미서의 흥행 성적 및 평가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8.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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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안녕 베일리’의 언론시사회가 26일 열린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녕 베일리’는 2017년 1월 북미(국내는 2018년 11월)서 개봉했던 ‘베일리 어게인’의 속편이다. ‘베일리 어게인’의 원제는 ‘A Dog's Purpose’로, ‘길버트 그레이프’, ‘하치 이야기’, ‘사막에서 연어낚시’,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등을 연출한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작품이다.

조시 게드, 데니스 퀘이드, K.J. 아파, 브라이스 게이사르, 브릿 로버트슨, 페기 립튼, 줄리엣 라이런스, 루크 커비 등이 출연한 이 작품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34%(평점 4.81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43점 등으로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안녕 베일리’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안녕 베일리’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나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 덕분에 2,2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서만 6,450만 달러, 월드와이드 2억 503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다.

이 덕분에 속편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가 제작되게 되었다. 북미서는 지난 5월 개봉한 이 작품은 전편과 비슷하게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49%(평점 5.15점),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43점 등 평단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다만 전편보다는 평가가 높아졌고, 관객의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전작에 출연했던 조시 게드와 데니스퀘이드를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바뀌었고, 특히 헨리가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빅뱅 이론’으로 유명한 자니 칼렉키도 출연하며, ‘스킨스’로 유명한 캐서린 프레스콧도 출연한다.

다만 흥행 성적은 전편보다 저조해서 북미 2,254만 달러, 월드와이드 6,744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데 그쳐 전편의 1/3 수준에 머물러 있다. 제작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편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여 손익분기점은 넘겼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녕 베일리’는 9월 5일 국내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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