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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토끼같은 상큼함 뽐낸 모습 눈길…“뭘 해도 이쁜 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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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유비가 다시금 일상으로 복귀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와 당근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활짝 웃는 모습으로 고개를 돌려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반팔 티셔츠와 함께 포니테일로 완성한 그의 상큼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고 이뿌다”, “누나 살좀 찌셔야 할듯..ㅠㅠ”, “뭘해도 이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여동생인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한 그는 2012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서 강초코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영화 ‘스물’에도 출연했던 그는 지난해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는데, 프로필상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10kg이나 차이를 보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서 우보영 역으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지난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후로는 어떠한 방송활동도 없는 이유비는 최근에는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다니며 SNS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동생인 이다인은 최근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서 이재은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찾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하와이서 개인 화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그는 ‘2019 소리바다 어워즈’(2019 SOBA)서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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