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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이사 후 달달한 신혼부부의 일상…‘훈훈한 덩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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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둘 다 멀쩡한 샷 #오늘도평화로운홍쓴이네 #참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길거리 의자에 앉아 있으며 홍현희는 그런 제이쓴에게 기대어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보구 두 분 팬이 됐어요 결혼이란 게 하고 싶어지네요 두 분 다 럽”, “부부라면 이들처럼 넘 행복해보이네요”, “이 사진 넘나 좋네요. 보는 사람이 행복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제이쓴 /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는 1982년생 올해 38세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 2012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대세 개그맨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이쓴은 1986년 올해 34세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연상연하 부부 두 사람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고객으로 만나 연애 3개월 만에 지난해 연을 맺었다. 이후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한강뷰가 보이는 새집을 공개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새로운 신혼집을 셀프로 꾸미는 모습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내의 맛’ 60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7.6%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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