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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다둥이 엄마라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남편이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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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미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26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배카드 왔어요 이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분홍색 의상을 입은 채 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장님 밝은 모습 때문에 카드가 눈에 더 잘 뛰네요”, “여전히 이쁘시네요. 의상도 잘 어울리고요 군부대 미션때 입으셨던 되지팀 의상이네”, “웃는 모습이 알흠 다우신 미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이후 정미애는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 선을 차지했다.

또한 정미애는 세 아이의 엄마라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5일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다둥이 가족의 집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연습생 시절 남편과 만나 사내 연애 중 속도위반으로 자연스레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미애의 남편은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었고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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