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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도 반한 나이 잊은 ‘여신 미모’…야구장에 등장 “시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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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희선이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야구장에서 시구를 알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일 인천 SK 문학경기장에서 시구해요. With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파파존스 #맛있는 피자 #papajonespizz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잠옷을 착용하고 의자에 기대 누워 자연스러운 스타일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랜 세월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매일 리즈를 갱신했다.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눈이 왤케 촉촉해여? 이누나 안 늙네”, “오늘 희선 님 시구 보러 야구장 갑니다. 완전이뻐요”, “여전히 아름다우시군요~대한민국 3여신중 한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 김희선은 올해 나이 43세로 1993년 CF ‘꽃게랑’으로 데뷔했다. 1990년대에 가장 인기 있던 여배우로 꼽히며 압도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데뷔 전 그는 고등학생 시절에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 생활을 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그는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춘향전’, ‘바람의 아들’, ‘목욕탕집 남자들’, ‘미스터Q’, ‘토마토’, ‘해바라기’ 등 연기 활동을 보였으며 당시 초절정 인기를 찍으며 김희선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2007년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살 연상의 사업가와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고 이후 결혼에 골인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그의 남편은 락산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인 박주영이라고 알려져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종영한 ‘나인룸’에서 배우 김영광, 김해숙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그의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김희선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에서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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