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런닝맨’ 임지연이 전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타짜3 : 원아이드 잭’에 출연하는 박정민, 임지연, 최유화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임지연은 “영화 ‘타짜’에서 광수오빠 파트너로 나왔다”며 본인을 소개했다.
“전소민과 작품을 해봤냐”고 묻자 임지연은 “술자리에서 만났던 사이”라고 밝혀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에 유재석이 전소미의 주사를 궁금해하자 “소민 언니는 시비를 건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광수는 “술자리에서 전소민과 절대 눈을 마주쳐서는 안된다. 끝난다”고 말해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럭키’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닥터스’,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웰컴2라이프’ 속 라시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영화 ‘타짜3 : 원아이드 잭’ 속 영미 역을 맡았다. ‘타짜3 : 원아이드 잭’은 ‘타짜’, ‘타짜: 신의 손’의 후속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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