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오이유우와 남편 야마사토 료타가 결혼한 이후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오이 유우 남편과 찍힌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오이유우는 남편 야마사토 료타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고있는 모습이다.그녀는 남편의 얼굴을 손으로 가려주다 이내 웃음을 터뜨리는 등 즐거워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순간 남편 내가 모르는 사람인줄알았는데 뭐야 안경 벗어, "아오이유우 행복해보인다 잘됐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오이유우는 지난 6월 3일 남편이자 개그맨인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했다.
아오이 유우는 영화 '하나와 엘리스'(2004년), '릴리슈슈의 모든 것'(2005년), '훌라 걸스'(2007년) 등을 통해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2008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도쿄!' 중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도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 영화 '긴 이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맨 콤비 '난카이 캔디즈'의 멤버로,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두 사람이 2개월간의 짧은 열애 끝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