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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연, 다이어트 후 완벽해진 원피스 패션…(feat. 슈스스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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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연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13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아침 출동룩~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ootd #dailylook #style #fashio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하늘색 화려한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살이 빠졌다고 밝힌 한혜연의 원피스 핏이 더욱더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늘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이 언니 요새 살이 점점 빠시지는 중인 듯 리즈 갱신했어요 넘 이뻐”, “사진작가 누굽니꽈!!! 혜연님 마델같잔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은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로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이다. 그는 한지민, 김아중, 송혜교, 이효리, 김태희, 소지섭, 공효진 등을 담당해 유명해졌으며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또한 한혜연은 예능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 간지대회’,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 코치’, ‘런드리 데이’, ‘마이 리틀 텔리비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스타일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308회에서 한혜연은 화사와 쇼핑과 먹방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남다른 스튜디오 리액션으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오는 9월 5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언니네 쌀롱’ 출연을 확정을 지었다. 그는 ‘언니네 쌀롱’에서 패션 스타일링 센스와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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