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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둘째 딸 유담이 출산 전 마지막 브이로그 "엄마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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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둘째 딸 유담이를 공개한 가운데 이하정이 출산 전 촬영했던 브이로그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월 이하정은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 "출산을 앞 두고 마지막 녹화 | 베이비 샤워 | 핫플, 피크닉 | 엄마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하정은 둘째 딸 유담이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 녹화날을 촬영한 모습이다. 

스튜디오부터 천천히 비추던 이하정은 "출산 전 마지막 녹화여서 꽃다발 받았다"면서 제작진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이하정TV'

또한 베이비 샤워겸 친한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이하정은 "재밌는건 친구들이 풍선을 장식해준다했는데 그걸 해주기로 한 친구가 제일 늦게 생겼다. 다 왔을때 장식할 거 같다"면서도 고마워했다. 

이날 모임에는 심진화, 장영란 등 여러 반가운 얼굴들도 보였다. 이곳에서 이하정은 친구들이 가져온 선물을 뜯어보며 즐거워했다.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한 이하정은 3년 후 아들 시욱이를 득남했다. 이후 5년만에 딸 ‘유담이’를 출산한 이하정은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해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정준호는  과거 tvN ‘문제적 보스’에서 패션사업과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년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준호는 현재 부산에서 뷔페를 운영중이다. 아내 이하정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생후 50일에 접어든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됐다. 서로간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란과 문정원이 이하정과 딸 유담이를 만나기 위해 정이 부부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심쿵 미모의 소유자 유담이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데 감격하며 극성맞은 리액션을 끊임없이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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