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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한보름, 아찔 섹시한 수영복 자태 뽐내…‘美친 몸매’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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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벨업’ 한보름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 수영하고 동굴 가서 수영하고 수영장 가서 수영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해변에 앉아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아름다운 얼굴만큼이나 섹시하고 결점 없는 몸매를 드러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몸매 실화?? 미모도 이쁘시고 몸매까지 너무 이쁘시다”, “그냥 이쁘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 “ 보름 누나 수영복이 너무 잘 어울러용”, “So hot”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했다.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원래는 래퍼를 목표로 데뷔하려고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아웃사이더의 곡 ‘주변인’ 뮤직비디오에서 연습생 시절의 한보름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의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L.E.O 정규 2집 검은 띠의 타이틀곡 ‘Love Train’의 피처링으로 무대에 선 적도 있다. 현재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이상엽, 이수근 등과 함께 예능감을 펼치고 있다.

또 ‘헤밍웨이’, ‘밤의 여왕’, ‘결정적 한 방’,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고백 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보인다.

최근 그가 출연한 총 12부작의 드라마 ‘레벨업’에는 한보름을 비롯해 성훈, 차선우, 강별, 데니 안이 출연했으며 성훈과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보름은 웹드라마 ‘이슈 메이커스’에 출연 중이며 유명 에디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트렌드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신생 매거진 이슈메이커스의 동남아 시장 진출기를 담은 오피스 이야기의 작품이다. 또한, 매주 화, 목 KT 올레 모바일을 통해 월, 수, 금 주 3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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