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하면서 근황에 관심이 집중됐다.
26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들 오잉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희미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SNS를 통해 공개된 아들 오잉이는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모습이네여", "수연님 건강하게 몸조리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친한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1일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집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또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