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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하현우, 공연 중 부적절한 의상 사과 “이런 일 없도록 유념할 것…반성하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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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가 공연 중 부적절한 의상을 입은 점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하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바지에 불쾌한 글씨가 써 있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미처 바지에 써 있던 글씨를 인지하지 못 했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유념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공연 보시다가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꼼꼼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여러분 오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고 거듭 사죄의 뜻을 밝혔다.

하현우는 “나는 반성하고 있겠다”면서 “여러분은 좋은 기억만 가져가달라”고 부탁했다.

국카스텐(Guckkasten) 하현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괜찮습니다! 현우님도 좋은기억만 가져가세요” “다음번에 조심 하시기만 하신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을 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현우는 2008년 국카스텐 디지털 싱글 ‘Guckkasten’으로 처음 데뷔했다. 앞서 국가스텐의 전신 격인 ‘뉴언발란스’를 결성해 밴드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이정길, 전규호, 김기범과 함께 현재까지 국카스텐으로 활약하게 됐다.

이들은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한 후 폭발적은 보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후 ‘복면가왕’에 출연해 28주간 가왕의 자리를 유지하기도 했다.

당시 최장 기간인 10주 동안 가왕직을 유지하던 여전사 캣츠걸을 3.5배의 표 차이로 완승하면서 22대 가왕이 됐으며 2주 간격으로 열리는 가왕 타이틀 매치에서 9연승을 거뒀다.

한편 하현우는 지난 25일 ‘컬러오브스테이지_하현우 먼데이키즈 로맨틱펀치’ 콘서트를 진행했다. 

아래는 하현우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바지에 불쾌한 글씨가 써 있었네요ㅜㅜ(이럴 수가…)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미처 바지에 써 있던 글씨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유념하겠습니다!
혹시나 공연 보시다가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ㅜㅜ
오늘처럼 의미 있고 행복했던 공연에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여러분 오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
저는 반성하고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기억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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