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이 아빠 샘과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ffee and ice cream 커피와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샘은 가게 앞에 앉아 각자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먹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에 집중한 윌리엄의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으며 두 사람은 비슷한 의상을 입고 남다른 부자케미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윌리엄 다리도 예쁘다유미맘 다리랑 똑같네요~”, “징짜 둘이 멋진 친구 같다는”, “윌리엄 잘생겼다. 윌리엄 아부지 최고다 좋은 친구 사이로 보인다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7년생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사랑스러운 윌리엄과 벤틀리가 태어났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또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이 2016년 10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 공개 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 나와 두 형제의 귀여움을 담아내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미소 짓게 했다.
현재 해밍턴 부자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최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가 말문이 트이며 형 윌리엄과 함께 폭풍 귀여운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