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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 남다른 베이글 아이돌의 등장…'강다니엘이 인정한 핫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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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의 핫한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돌들도 인정한 남자 아이돌 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담긴 방송 캡처본에는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민혁은 "이거 이야기해도 되나?"라고 물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강다니엘과 같은 행사를 하게 돼 같은 숙소에서 머물게 됐다는 그는 "호텔에서 룸 서비스 음식을 시켜 먹고 갖다 놓고 옷을 걸치기 귀찮았다. 그 층에 남자 아이돌만 있으니까 짧은 바지만 입고 (상의 탈의를 한 채로)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강다니엘을 만나 인사를 주고받았고 그날 이후로 강다니엘은 원호의 몸을 보며 인사를 건넨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 / 서울, 정송이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몬스타엑스(MONSTA X) 원호는 올해 나이 28세인 가수로 지난 2015년 '무단침입(Trespas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신속히(RUSH)', 'Fighter', 'DRAMARAMA'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국내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최근 약 50일간의 유럽과 북남미 지역 월드투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들은 2019년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통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LA까지 약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미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지난 22일 열린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소리바다 뉴웨이브상을 수상하며 글로벌돌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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