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박민정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근처에서 민혜언니와 우찬이랑 데이트 오랜만에 수다...우찬이가 있어서 폭풍 수다는 못했지만ㅜㅜ 집근처 이태리 식당에서 얌전하게 잘 놀고 음식 나오면 알아서 낮잠도 자고^^착한 내쉐낑 이제 날씨도 따뜻하니 매일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과 아들은 우찬이는 시밀러 룩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아름다운 박민정의 미모와 조재현과 똑 닮은 아들 우찬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찬이도 카메라를 잘 보내”, “행복해 보이셔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들이 엄마랑 아빠를 적절히 잘 닮은 거 같네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정은 1981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다. 그는 조현재와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5년의 연애 끝에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
조현재는 1980년생 올해 40세로 지난 2000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망’, ‘러브레터’, ‘첫사랑’, ‘서동요’, ‘구미호 외전’,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용팔이’ 등에서 열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부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은 서로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8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5.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