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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일상 속 패셔니스타 면모 과시 “천사가 존재한다면 그건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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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드라마 ‘도깨비’ 속 지은탁 역을 맡은 김고은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줍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여쁘다” “세상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그건 김고은일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처음 데뷔했다. 당시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신인상을 휩쓴 기대주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등에 출연한 그는 2016년 tvN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했다.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고등학생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김고은 인스타그램
김고은 인스타그램

‘도깨비’는 '태양의 후예'로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고은은 계봉예정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속 미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싱어송 라이터 유열이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 유열의 음악앨범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이에 김지은은 정해인과 함께 JTBC ‘비긴어게인3’ 속 특별 손님으로 등장해 서울 버스킹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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