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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리그 경기서 멀티골 폭발…잘츠부르크 리그 5연승 '단독 선두'

  • 임민영 기자
  • 승인 2019.08.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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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영 기자]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황희찬이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활약으로 리그 5전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26일(한국시간)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아드미라와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2분 페널티킥 선제골에 이어 2분 후 추가골을 터뜨리며 5-0 대승에 기여했다.

황희찬/ 연합뉴스제공
황희찬 / 연합뉴스 제공

황희찬은 이달 18일 장트 푈텐전 골을 포함해 1골 2도움 활약으로 6-0 대승을 견인한 데 이어서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독일 2부리그 함부르크로 임대됐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잘츠부르크로 복귀한 황희찬은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이날 경기에도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21일 컵대회 1라운드에서 시즌 첫 도움을 작성한 황희찬은 같은 달 27일 라피드 빈과의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돼 다시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정규리그 2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올 시즌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려 컵 대회를 포함한 올 시즌 총 6경기에서 3골 6도움을 기록 하며 쾌조의 건디션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4-4-2 포메이션의 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0-0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균형을 뒤흔들었다.

황희찬은 페널티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오른쪽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황희찬이 불과 2분 후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경기는 잘츠부르크에게 기울기 시작했다. 그는 전반 24분 미나미노 다쿠미의 패스를 받은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왼쪽 골문을 흔들었다.

멀티골을 작성한 황흐찬은 후반 17분 세쿠 코이타로 교체됐다.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아드미라에 5-0 대승을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

올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달린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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