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나무엑터스 공식 포스트에는 "좋아하면 송강 송강 울리는"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교복을 입고 훈훈한 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반쯤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여심을 저격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좋아요 ",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정말 잘 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웹툰 원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때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탄생된 ‘좋아하면 울리는’ 공개 이후 작품에서 그려지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1화부터 8화까지 순식간에 정주행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고 있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이어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대세 스타 반열에 오른 송강. 끝이 보이지 않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송강 주연의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은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