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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아침’ 키우며 돈 버는 다육식물 재테크? ‘소낙비 다육티비’ 김천숙 “연 매출 7천!”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8.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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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찾은 ‘다육식물 재테크’가 화제다.

26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알고 계십니까’ 코너는 “주부가 연 매출 7천? 다육식물이 뭐기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다육식물’이란 줄기나 잎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는 식물이다. 일명 ‘다육이’라고도 불리며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끌어 왔다.

충청남도 천안을 찾은 박혜경 리포터는 한 다육식물 농장에 들어갔다. 회원만 출입할 수 있다는 해당 농장의 사장 민병진 씨는 “(다육식물을) 더 좋은 공간에서 키우고 싶어서 자리를 임대해 준다”고 설명했다. 주말농장 같은 개념으로, 다육식물에 적합한 온·습도를 조절해주는데, 자리 하나에 월 5만원이다.

‘다육식물 제테크’는 귀한 종 같은 경우에는 비싸게 거래가 되기 때문에 재테크가 될 수밖에 없다고. ‘금 변이 다육식물’이라며 시세로 2천만 원짜리 다육식물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변이가 있으면 가격이 세진다고 한다.

박혜경 리포터는 17년 차 다육식물 대모인 주부 김천숙 씨를 만나기도 했다. 김천숙 씨는 유튜브 채널 ‘소낙비 다육티비’를 운영하며 구독자 약 2만5천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 개인사업이 된 케이스다. 다육식물을 위한 하우스를 따로 갖추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어 소량 수출까지 한다. 연 매출이 7천만 원에 달해, 제법 쏠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천숙 씨가 전하는 돈 되는 다육식물 만들기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⓵ 발근촉진제로 수분 제거
⓶ 3일 간의 건조
⓷ 굵은 마사토와 배양토를 1:8비율로 깔아준다.
⓸ 깔아놓은 흙 위에 다육식물을 심어준다.
⓹ 가는 마사토로 마무리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다육XXXX농장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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