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침마당’ 박서진-박구윤, 13살 나이차 트로트 짝꿍…화려한 오프닝 무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도전꿈의무대가 배출한 트로트 스타 박서진과 박구윤이 흥겨운 무대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연예계 소문난 짝꿍들이 함께 출연해 ‘별난 짝꿍, 이런 조합 처음이야’를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박구윤은 “박서진과 형제냐고 묻는 분들이 많다. 박서진과 얼굴 비교를 당하니까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고, 박서진은 “형이 집에 거울도 없으신가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해수욕장 개막에 자주 간다. 행사에 떨어져 다녀도 행사에 가면 만나게 된다. 서로 기분 좋게 같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는 크리스티나와 함께 출연했다. 크리스티나는 특히 오랜만에 아침마당에 출연해 아나운서 MC들과 개그맨 이용식과 반가운 인사를 했다. 바쁘게 미국에 가서 석사도 따고 그랬다. 정신없이 공부하느냐고 머리도 빠졌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이젠 방송에서 자주 뵐 수 있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김병찬과 함께 출연했다. 조영구는 김병찬을 저를 키워주는 은인중의 은인이시다라고 소개했다. 김병찬은 “잘지내고 있다. 아침마당도 자주 보면서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형제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김현철은 헤어디자이너 김창기와 함께 출연했다. 김창기는 “저희 샵에 많은 셀럽들, 김사랑씨, 박나래씨, 김현철씨가 오신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은 저의 대단한 사심이다. 2016년, 2017년에 방송 사상 최초로 실제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를 했다. 볼륨전도사면 저는 클래식 전도사다. 요즘도 지휘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경♡원 (원경) 2021-12-28 10:14:55
박서진 최고 실력자 명품가수님 승승장구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박희숙 2022-01-12 09:56:00
박서진 가수님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힘내라 인생 홧팅

장원경 2022-01-14 18:48:12
박서진 무대마다 설레임을 주고
기대감을 주는 가수
그 기대감에 배로 더 큰 감동을 전해주는
최고의 명품가수 서진님 완전 멋져요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