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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 도박 의혹’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양현석, 승리와 함께 이번주 경찰 소환…출석일 달라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8.2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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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이번 주 중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25일 연합뉴스는 같은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와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 주 중 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소환조사 일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출석 날짜는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양 전 대표와 승리는 미국의 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의 상습도박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한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경찰은 약 5시간에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해 자금 입출금 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이 회삿돈을 횡령해 도박 자금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금 흐름을 분석 중이다. 

또한 양 전 대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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