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X1) 이한결-송형준, 원잇 심쿵시키는 훈훈 투샷…데뷔 앞둔 승부 얼굴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엑스원(X1)의 데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와 함께 이한결-송형준이 근황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최근 엑스원 멤버스 공식 트위터에는 “원잇~~~~!! 삼일만 기다려요! 저희 준결스응 형제가 찾아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한결과 송형준은 귀여운 어플을 사용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데뷔를 앞두고 ‘프로듀스 X 101’ 방송 때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팬클럽 ‘원잇’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송형준 귀여워 이한결 귀여워”, “준결스응 조합 대찬성이요!!”, “이제 진짜 데뷔 얼마 안 남았다!” 등 기대에 찬 반응을 보였다. 

이한결-송형준이 속한 엑스원은 27일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25일 자정 X1(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공식 SNS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의 타이틀곡 ‘플래시(FLASH)’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X1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섹시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가운데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미지 컷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X1의 퍼포먼스도 시선을 모았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에 맞춰 멤버들이 선보이는 절도 있는 칼군무는 한층 성장한 X1의 컴백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11인 11색 음색이 담긴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한꺼번에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X1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X1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첫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X1 FLASH(엑스원 플래시)’ 2회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