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인 천명훈의 두번째 소개팅녀 조희경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조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단이 정말 사랑둥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희경은 고양이를 품에 안고 교감하고 있다. 또한 조희경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짧은 바지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조희경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연애의맛 잘 봤어요", "고양이 예뻐요", "희경씨 너무 매력있어요", "순수하신 것 같아요", "천명훈씨랑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희경의 올해 나이는 28살, 직업은 소셜벤처업체 직원으로 알려있다. 현재 조희경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천명훈의 두번째 소개팅녀로 등장한 조희경은 아름다운 외모와 큰 키 등 연예인 못지 않은 매력을 자랑하며 주목 받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희경과 천명훈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두 사람이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천명훈은 김시안과의 첫번째 소개팅에 실패했다. 이후 조희경을 만나게 된 천명훈이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