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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김우석, 조각 옆태란 이런 것 “짤랑단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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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엑스원(X1) 김우석이 조각 같은 옆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김우석은 엑스원의 공식 트위터에 “그리울 때 된 것 같아서. 보고 싶어서! 우석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석은 하얀 티셔츠를 입고 꾸밈없이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음에도 빛나는 미모로 자랑했다. 특히 완벽한 옆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나도 우석이 보고 싶어요” “우석 셀카 존버단 오늘도 승리뿐” “우석아 맞아 보고 싶었어 24시간 내내 보고 싶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스원 공식 트위터
엑스원 공식 트위터

올해 24세인 김우석은 2015년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그러나 업텐션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지난 6월 ‘프로듀스X101’에 티오피미디어 연습생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는 최종 순위 2위로 엑스원에 발탁돼 현재 데뷔를 앞두고 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이 속해있다.

이들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김우석은 같은 그룹 엑스원의 김요한과 ‘한끼줍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데뷔를 앞둔 엑스원 멤버들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첫 리얼리티 ‘X1 FLASH’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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