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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이다희, 믿기지 않은 바비인형 비율…“내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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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퀸덤’ 이다희가 비현실적인 인형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퀸덤 경연 때 만나. 보면 반갑게 인사해주기 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베이지 색 원피스를 입고 장신의 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작은 얼굴에 믿기지 않은 모델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다리 이메다 맞잖아요” “우리 언니 진짜 여신. 언니 솔직히 천사죠” “아니 세상에 다리 무슨 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희의 키는 174cm에서 175cm로 추정되며 그가 출연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완벽한 몸매와 훤칠한 키로 시선을 끌었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다희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그는 2003년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슬픈연가’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 ‘빅맨’ ‘비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특히 이다희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와 서구적인 외모,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 이다희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바로 소셜 본부장 차현 역을 맡아 이재욱과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드라마에서 이다희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다희는 Mnet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의 MC로 발탁, 새로운 행보를 이어간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으로,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한편 그는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화이브라더스는 톱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통해 “현재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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