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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 부인 이미수 씨에게 “사랑한다”…거짓말탐지기 결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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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농구감독 허재와 그의 부인 이미수 씨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53회에는 허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허재의 가족관계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월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5회에서는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이날 허재는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라는 질문에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했고, 결과는 진실로 나왔다.

1965년생인 허재의 나이는 55세.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한 허재는 1992년 당시 부산여대 미대생이던 부인 이미수 씨와 결혼했다.

결혼 다음해인 1993년에는 첫째 아들 허웅을, 1995년에는 둘째 아들 허훈을 얻었다. 허웅은 현재 원주 DB 프로미 가드로, 허훈은 부산 KT 소닉붐 가드로 활약 중이다.

허재가 출연 중인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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