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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아이언맨 LED마스크팩 ‘눈길’ 김보성·임원희 마라탕-사천고추-고스트페퍼-신길동지옥불짬뽕-뉴캡사이신-10단계매운맛해물찜 도전!…집 공개 김희철 母 김순자 씨 “저게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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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의 아이언맨 LED마스크팩과 김보성 가족의 IQ 그리고 새로 합류한 김희철의 집이 화제다.

25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예능 신생아’가 된 ‘농구대통령’ 허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의 ‘뉴 궁셔리 하우스’에서 집들이 마라탕 삼매경에 빠진 김보성&임원희, 아버지와 캐나다 여행을 떠난 김종국 4탄, 어머니 김순자 씨와 함께 고정으로 합류하며 집을 공개한 김희철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이상민의 ‘뉴 궁셔리 하우스’에 임원희와 김보성이 집들이 방문을 했다. 이상민은 두 사람의 방문에 마라탕을 준비했다. 매운 맛에 승부욕을 느끼는 김보성은 “아우아, 고추 더 넣어라”라며 ‘辛부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사천고추, 고스트페퍼 그리고 신길동 지옥불짬뽕에 쓰이는 캡사이신과 뉴캡사이신 등 매운 항신료가 모두 투하하는 사태가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4단계부터 사장과 상의를 해야 할 정도로 극도로 매운 맛을 자랑하는 10단계 매운맛 해물찜을 주문해 도전하기까지 했다.

참고로 김보성의 나이는 1966년 54세, 임원희는 1980년생 50세, 이상민은 1973년생 47세다. 김보성은 지난 1998년 7살 연하의 박지윤 씨와 결혼했으며, 현모양처로 알려진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 허정우·허영우 형제를 두고 있다. 그의 아들은 자신을 이어 멘사급 IQ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오른 바 있는데, 이날 방송에서도 김보성이 그 이야기를 언급하며 “내(본인)가 138까지 떨어진 걸 기억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방문하기 전 이상민은 LED마스크를 사용해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것도 아이언맨 헬멧 모양이어서 더욱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제품은 장난감이 아니라 하루 매일 9분이면 집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미용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대는 30만~40만원대 정도로 확인된다.

한편,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김희철은 서장훈도 울고 갈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일명 ‘화이트 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그곳에서 한 발자국도 안 움직이는 아들을 본 김희철 어머니 김순자 씨는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냐?”며 답답해했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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