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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 점점 물오르는 미모 ‘시선 강탈’…선한 영향력 까지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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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뽕 따러 가세’ 송가인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주세요 #학대견을 돕는 사람들의 모임 #학사모 #사랑받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사랑받고 싶어요’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들고 학대견을 돕기 위해 홍보를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특히 그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화사 미모와 함께 더욱더 예뻐진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하고 말고요”, “사랑만 하기도 부족한 세상, 학대하지 말고 사랑해요”, “뭐든 가인 님 하는 일은 응원혀요”, “오호! 가인 님 진짜 좋은 일도 하시네!!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인 트로트 가수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계속해서 상위권에 머무르며 최종 1위에 올라 1대 ‘미스트롯’ 진에 선정됐다.

이 방송을 통해 트로트에 대한 관심을 물론 송가인 신드롬이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는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 시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풀 뜯어 먹는 소리’ 등 그가 나타났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각종 방송사,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송가인은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에서 붐과 함께 출연하며 송가인 단독 리얼리티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그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트로트 부문에서 상을 받으며 대세를 입증했다.

지난 18일 송가인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받아 수상의 기쁨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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