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코요태 신지가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이래요~ #tvn플레이어 #kbs열린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이어’ 출연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전히 상큼한 신지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신지가 출연한 XtvN ‘플레이어’와 KBS1 ‘열린음악회’는 25일 오후 방송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플레이어’에서는 장수 예능 ‘가족오락관’ 패러디인 ‘웃지마 가족 오락관’에 출연한 박미선, 신지, 이수지, 에이핑크 오하영, 우주소녀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원조 ‘가족오락관’의 MC였던 허참과 오영실까지 나타나 리얼함을 높였다.
또한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이날 방송된 ‘열린음악회’에서 ‘순정’, ‘팩트’, ‘만남’까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1981년생인 신지의 나이는 39세. 코요태는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5 1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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