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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우월한 유전자 자랑하며 ‘세 자매 여행♥’…“즐거웠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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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새론이 자매끼리 여행을 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매 여행♥ 비록 운전 내내 잤던 너네지만.. 즐거웠음 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동생 김아론, 김예론과 함께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며 셀카를 담았다. 맏언니답게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새론과 달리 동생들은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다 이쁘지만 첫째가 가장”, “유전자 무엇..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 자매다”, “와 진짜 너무 이뻐.. 막냇동생이 완전 이쁨 복숭아같이 생겼어 맨 오른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아역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2010년 628만 관객 수를 기록한 ‘아저씨’의 흥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웃 사람’, ‘도희야’, ‘동네 사람들’,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근 종영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인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로, 그는 서연대학교 19학번 서지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와 같은 나이대를 연기하며 상큼함과 풋풋한 이미지를 보여 몰입감을 높였다.

아역 배우로 활동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김새론은 성인 배우로서 완벽하게 변신하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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