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열린음악회 1255회가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며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 1255회에는 황치열, 손승연, 비비,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드렁큰타이거, 코요태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먼저 황치열은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과 ‘매일 듣는 노래’를 열창했고, 손승연은 영화 ‘알라딘’ OST인 ‘Speechless’와 샤이니의 ‘혜야’ 무대를 선보였다.
비비는 ‘나비’를, 조세호와 남창희로 구성된 조남지대는 ‘거기 지금 어디야’와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드렁큰타이거는 ‘난 널 원해’, ‘엄지손가락’, ‘8:45 Heaven’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으며, 코요태 역시 ‘순정’, ‘팩트’, ‘만남’까지 히트곡을 선보이며 ‘열린음악회’를 마무리했다.
KBS1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 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열린음악회’ 방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20일에는 수원에서 야외 공연 녹화를 진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5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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