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9월의 바캉스’의 곡을 홍보하고 있다.
25일 에이프릴 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 리스트 #9월의 바캉스 #구바 #8월 26일 #18시 #발매 9월의 바캉스 뮤직비디오에 나와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은 운동장에서 밝은 미소를 드러내며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9월의 바캉스’의 곡을 홍보하기 위해 손가락도 아홉 개를 펼치며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나은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미 알고 있지요 >< 벌써 기대돼요 !! 뮤비 꼭 챙겨볼게요”, “단연히 많이 들어야지”, “와 나은이 얼굴 무슨 일이야”, “세상에 미모 무엇”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은은 1999년생 올해 나이 21세인 가수이자 배우이다. 그는 2015년 소민, 진솔, 채원, 예나, 현주의 멤버로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에이프릴은 4월처럼 기분 좋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뜻과 최상을 의미하는 ‘A’ 함께 사랑스러운 소녀를 의미하는 ‘프릴’의 합성어다.
특히 그는 ‘본격 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출연하며 많은 사람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서 김하나 역으로 출연하며 10대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현재 나은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나은을 비롯해 김혜윤, 로운, 이재욱, 정건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