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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SNSD) 써니, 화장기 없는 무결점 피부…반려묘와 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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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소녀시대(SNSD) 써니가 반려묘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켜 보고 있다... I’m watching you 뒤통수가 따끔따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써니는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반려묘가 그의 뒤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어 신스틸 역할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눈이똑같네 눈이 똑같아”, “너무 아름다워서 내 마음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청순써니♥ 너무 예뻐요”, “보고싶어요 언니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생 소녀시대 써니는 올해 나이 31세로,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닛 소녀시대 Oh-GG의 멤버이자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그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조카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158cm의 아담한 키를 가지고있는 반면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을 설레게 했다. 그는 ‘사랑을 몰라요’, 이제서야’, ‘사랑인걸요’, ‘나야’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이어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에서 미란다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 ‘리오 2’에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역할에 류승룡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또 써니의 FM 데이트’,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싱잉 인더 레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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