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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즈’ 아놀드 슈워제네거, 7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탄탄한 몸매 자랑…‘캘리포니아 주지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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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루라이즈’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아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to checking on my back 3 days after that guy kicked me”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놀드는 근력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현재 70대인 나이에도 변함없는 다부진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힘이 세다”, “얼굴이 점점 빨개지려고 한다”, “당신은 여전히 레전드다ㅠㅠ”, “72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성적인 느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아놀드 슈워제네거 인스타그램

1947년생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한국 나이로 올해 72세다. 그는 미국의 액션 영화배우 겸 보디빌더이자 정치인이다. 특히 그는 영화 ‘터미네이터’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코만도’, ‘런닝맨’, ‘프레데터’, ‘트루라이즈’, ‘라스트 스탠드’, ‘익스펜더블’ 등 수많은 액션 영화들을 흥행시키면 독보적인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그는 인기에 힘입어 정치계까지 입문하게 됐다.

제38회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역임해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적인 인물이 됐다. 아울러 그는 2013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외국 배우 최초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서울 방문해 올림픽 때 역도 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작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아놀드가 출연한 ‘트루라이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끈 94년 작 액션 코미디 가족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는 아내에게 자신의 본 직업을 숨기고 있는 미국 첩보 기관의 비밀 요원 해리 태스커가 아내와의 여러 해프닝 끝에 아내와 함께 이슬람 원리주의 핵 테러리스트의 음모를 분쇄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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