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구석1열' 앨런 튜닝, 그는 대체 어떤 인물인가?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25 11:06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상은 기자] '방구석 1열' 앨런 튜닝의 설명이 그려졌다.

25일 10시 40분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에서는 인류의 역사를 바꾼 천재 수학자를 그린 두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과 '무한대를 본 남자'를 다뤘다.

이날 박형주는 앨런 튜닝에 대해 "튜링이 거대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라고 본다"며 "이미테이션 게임은 기계가 지능의 정의를 내린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런던에서 태어난 앨런 튜닝은 초등학교 때부터 뛰어난 지능으로 독자적으로 정의를 추출해낸 인물이기도 하다. 현대 컴퓨터의 자산이 되어준 바. 

이미테이션 게임 / JTBC '방구석1열' 캡처
이미테이션 게임 / JTBC '방구석1열' 캡처

또한 영화에서 핵심이 되어준 애니그마 설명도 눈길을 끌었다. 에니그마는 알파벳을 사용하며 기계 안 회전체에 입력한 단어가 다른 글자로 출력이 되는 것. 찾아내는 것 자체가 어려운 문제. 박형주 교수는 "회전체가 매일 바뀌어서 파악이 어렵다"면서 "하루종일 작업해서 거의 다 되려고 하는데 룰이 바뀌니 역사상 가장 어려운 암호였을것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형주 교수는 "봉화도 이진법 암호다. 암호는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마르코니에가 무선통신을 만들면서 얘기가 달라진다. 괴물같은 암호가 나오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앨런 튜닝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도 눈길을 끌었다. 주성철 편집장은 "원래 이 작품에 먼저 제안 받은 사람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였다. 하지만 다른 영화에 출연하면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선정됐다. 실제로도 먼 친척이라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MC로는 윤종신, 장도연, 장성규, 민규동, 주성철이 진행을 맡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