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과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 중인 송강이 폭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송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한악기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악기를 품에 안고 있다. 또한 송강은 청바지와 셔츠, 편안한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으로 남친짤 생성에 성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겨서 놀랍다", "이상형입니다", "진짜 잘생겼네요", "진짜 멋있다", "진짜 너무 좋아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송강은 데뷔 당시부터 뛰어난 외모와 큰 키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밥상 차리는 남자', '뷰티풀 뱀파이어' 등에 출연했던 송강은 현재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루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의 황선오 역을 연기하고 있다.
송강은 최근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황선오 역을 연기하며 김소현, 정가람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을 위해 엄청난 경쟁률의 오디션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이 공개된 이후에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작보고회 당시 이나정 감독이 결과가 좋으면 시즌2가 가능할지 모른다는 말을 남긴 가운데 '좋아하면 울리는'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사랑받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