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강남과 열애 중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lovely niece #일찍일찍다녀랑"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검은색 모자를 쓰는 등 편안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상화는 시선을 사로잡는 네일 컬러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예뻐요", "여신 강림", "갓상화", "너무 예뻐지는거 아닌가요", "귀엽고 예쁘다", "아름다운 그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다. 이상화는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현재 가수 강남과 열애 중이다. 올해 나이 33살인 강남과 이상화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일본인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 국적을 얻기 위해 귀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강남은 가수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상화는 은퇴 이후 방송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중이다. 이상화와 강남은 결혼설이 계속해서 언급될 정도로 훈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