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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21-22화, “더 이상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마” 정영주, 친딸 한지혜와 만나게 되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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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4일 방영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12,300일 되는 날을 축하하며 아내 진남희(차화연)의 사무실로 찾아온 최대성(김유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그의 저돌적인 모습에 진남희(차화연)는 “아들 둘 키운다”라고 말했고, 그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던 한수미(조미령)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비나(오지은)과 최준기(이태성)이 신혼여행에 떠난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그는 사비나(오지은)에게 신혼여행을 여기로 와서 서운하지 않냐 물었고, 그녀는 오히려 “아니, 오히려 의미가 깊지, 당신 할아버지가 만드신 거라며”라고 대답하며 좋다 대답했다. 최준기(이태성)는 사비나(오지은)와 은동주(한지혜)가 계속 얽힘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운명이 아니냐 물었고, 그 말에 사비나(오지은)는 화를 냈다. 그녀는 “그 말 취소해, 중기씨 난 운명 같은 거 안 믿어. 결국엔 그것도 선택이라고 생각해. 난 당신을 선택했고, 내 운명은 당신 하나뿐이야”라고 대답했다. 과연 이 둘의 관계는 진실이 밝혀지고 난 다음에도 계속 유지될까.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은동주(한지혜)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어머니 이름이 ‘신난숙’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녀에게 그 정보를 준 대상은 바로 기쁨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었다. 과연 그녀는 이 단서를 붙잡고 계속 자신과 사비나(오지은) 그리고 신난숙(정영주)의 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될까.

신난숙(정영주)은 카페에서 사고 관련 사람을 만났고, 그녀는 “몇 번을 말해야 알겠어요. 피한 게 아니라 착각한 거라고, 긴 말 할 필요 없고, 본론으로 들어가시죠”라며 시치미를 뗐다. 그녀는 바로 은동주(한지혜)가 찾아간 기쁨교회의 목사였다. 그녀는 “신난숙, 난숙이 맞지? 나 김순화야, 부산 경진여고 선배. 기억 안 나?”라고 물었고, 그 말에 아차 싶은 표정을 지은 신난숙은 “선배, 역시 맞구나, 어쩐지 낯이 익다 싶었는데, 이게 얼마만이야”라며 대답했다. 완벽한 연기에 깜빡 속아 넘어간 그녀는 “정말, 정말 몰라 본거야? 난 처음부터 알아봤는데”라고 말하며 진회장님 결혼식에서부터 알아봤다 말했다. 그녀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피한 것이 아닌지 물었다. 그녀는 신난숙에서 은동주(한지혜)를 만날 것을 제안했지만, 신난숙은 차갑게 거절했다. 자신의 삶이 지금 행복하다 말하는 것이 그 이유였다. 과연 은동주(한지혜)는 자신의 친모인 신난숙(정영주)을 만날 수 있게 될까.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주인공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와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은 이상우. 그리고 SNS스타 사비나역의 오지은과 I&K 본부장 최준기 역의 이태성 두 커플의 대립 관계가 주로 다루어진다.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과 ‘황금정원’에서 시작된 악연이 어떻게 풀어지게 될까. 성격도 직업도 그리고 환경도 모두 다르게 자란 4명의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아래는 ‘황금정원’의 인물관계도다.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춘기 역), 정시아(오미주 역), 김영옥(강남두 역), 연제형(한기영 역), 정영주(신난숙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시작하여, 4회씩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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