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돈콜미' 염따가 콘서트를 예고했다.
최근 염따는 자신의 SNS에 "콘서트 안내다 홍대 무브홀토 6PM 일 5PM 시작 2시간전 부터 입장. 입장은 선착순 (카드지참) ,입장 순서대로 MD 구매 가능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염따는 노란색 정장을 입은 채 손가락을 들어 흔들어보였다.특히 카메라를 향해 씨익 웃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님 이와중에 양복점에 쓰레빠신고가셨습니까", "형님 짱구 원장님 같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염따는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학과 출신으로 현재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염따는 과거 MBC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기점으로 예능 활동을 시작해 MTV Most Wanted VJ로 발탁됐다.
그는 지난 5월 10일 ‘돈 Call Me (Prod.BRLLNT)’ 를 발매하며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활동중이다.최근엔 OCN '미스터 기간제' OST로 '윈'을 발매하며 대세에 올랐다.
드라마 첫 OST인 염따의 ‘Win’은 신나는 기타 리프로 기무혁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Win’이 강한 힙합 느낌에 록 스타일까지 더한 리듬감 넘치는 곡인 만큼, 능글맞고 거만한 기무혁의 매력을 100% 잘 살려주고 있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로, 방송 2회만에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