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네 번째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진행으로 확장 프로젝트 '대한민국 라이브'를 소개하면서 유재석, 데프콘, 태항호, 이규형의 모습이 나왔다.
'대한민국 라이브'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전국으로 뻗어나간 카메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리얼한 현장 스토리를 담아냈다.
첫 주제는 교통수단로 대한민국을 잇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타고 만나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레퍼 데프콘은 서울의 새벽을 여는 첫차에서 직접 카메라에 담은 현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데프콘은 6시가 되지 않은 새벽 시간에 버스 기사와 출근하는 직장인과 학생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또 유재석은 버스 차장님과 함께 마을 버스에 올라 많은 승객들과 인터뷰를 했는데 버스에 탄 승객들에게 “어디가세요?”라고 친근하게 다가갔고 시민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TV로만 보던 유재석을 처음 본 어머님들이 그를 앞에 두고 뜻밖의 실물 논쟁 벌이고 “실물이 낫다”와 “화면이 낫다”로 의견이 갈리게 됐다.
또 유재석 외에도 개그맨 조세호와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각각 다른 지역의 소방서에, 배우 태항호와 이규형은 봉화의 작은 우체국을 찾게 됐다.
‘놀면 뭐하니?’ 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