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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 상의탈의한 채 진중한 표정…‘탈출 전문 드라이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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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안셀 엘고트가 진지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안셀 엘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셀 엘고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웃음기 없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지난 2017년 6월 개봉했다. 에드라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안셀 엘고트, 릴리 제임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노미네이트되기도 한 작품.

음악을 훌륭하게 활용한 연출 방식 덕분에 2017년 7월 현재 에드가 라이트의 영화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안셀 엘고트 인스타그램
안셀 엘고트 인스타그램

영화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과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는 항상 에어팟을 꽂고 살고 있으며 어느날 자신에게 찾아온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베이비의 재능을 계속 이용하고 싶은 박사의 협박 때문에 베이비는 또 다시 전에 팀이었던 버디, 달링, 배츠와 팀을 맺어 범죄에 손을 대며 일어나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한편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는 24일 오후 5시 4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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