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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영화 ‘리얼’ 속 노출 수위 어느정도길래? 19금 영화로 ‘여배우들 꺼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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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설리의 영화 ‘리얼’ 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는 영화 ‘리얼’에 출연한 설리에 대해 집중 재조명됐다.

이날 한 기자는 “‘리얼’은 19금 영화다. 설리의 수위 높은 노출 장면이 포함돼있다”면서 상상이상의 파격 노출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을 보고 ‘이 캐릭터를 설리가 한다고?’라고 생각을 했을 정도다. 설리 입장에서는 배우로 변신하기 위한 파격적인 도전이다. 노출 수위가 높아서 여배우들이 쉽게 접근을 못 했었는데 설리가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또 설리는 대역 없이 김수현과의 베드신을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설리 / 영화 '리얼' 스틸컷
설리 / 영화 '리얼' 스틸컷

‘리얼’에서 설리는 주인공 김수현의 치료를 전담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으로 변신했다.

당시 키이스트에서 영화 제작을 위해 유한회사를 설립해 준비에 한창이었다.

키이스트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2명의 여자 주인공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여주인공은 극중 나이 20대 중 후반으로 연기자 지망생, 신인 배우, 기성 배우 모두 지원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키이스트는 "노출 연기가 수위가 높다"며 "(노출연기가) 불가능한 분들은 여주인공으로 지원하실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로 김수현의 4년만의 복귀작이자 생애 첫 1인 2역 도전 작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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