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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양팡, 열혈팬 극단적 시도 소동→직접 통화 “환불 처리 완료했다”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8.24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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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BJ 양팡이 극단적 시도를 하며 소동을 벌인 열혈팬과 직접 통화했다.

23일 BJ 양팡은 해당 팬과 직접 통화해 팬의 건강 여부를 확인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하게 된 점에 대해 마음 아파하며 안타까워했다.

해당 팬은 통화에서 양팡과의 과도한 팬심으로 개인적인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한 것과 개인사를 비롯한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겹쳐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양팡은 "5년간 방송하면서 단 한번도 팬들과 외부에서 개인적으로 만난적은 없었다"고 말하며 해당 팬만의 요청을 거절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양팡 측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힘들 팬의 사정을 고려하여 도의적인 차원에서 금일 환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 인스타그램

앞서 양팡에게 수천만 원 상당의 별풍선(후원)을 줬지만 자신의 식사 요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한강에 투신한 40대 남성이 구조되는 사건이 있었다. 

이에 양팡은 22일 자신의 채널 생방송을 통해 이날 소방서 전화를 받고서야 자신의 시청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걸 알았다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양팡은 "무엇보다 팬 분이 무사하다는 말을 듣고 안도했다"며 "본인의 삶을 포기하면서까지 지나친 별풍선 후원은 자제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 인스타그램

양팡 측 관계자는 "소원권으로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울 수 없으며, 앞으로도 여러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시청자 참여형 방송으로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함께 "한 명 한 명 모두 양팡에겐 소중한 시청자 분들이기에 이번일을 계기로 소중한 팬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22일 양팡에게 3000만 원 상당의 별풍선을 선물했다는 한 남성팬은 양팡이 식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투신을 시도해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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