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말을 남기지 않은 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소리바다’의 대본을 들고 눈부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팔과 어깨의 노출이 있는 원피스를 입고 무결점 몸매를 뽐냈으며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오늘 너무 예뻤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너무 예뻐요ㅠㅠ 오늘 착장 진짜 찰떡이네요ㅜㅠ”, “시상하는데 너무 예뻤어요 드레스도 너무 예뻤고요”, “신혜선 당신이 나의 빛...언니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다.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데뷔해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검사외전’, ‘아이가 다섯’, ‘비밀의 숲’ 등 다양한 활동을 보였다.
최근 그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역을 맡아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김명수와 함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혜선은 영화 ‘결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치매에 걸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배종옥 분)가 독극물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자, 엄마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변호를 나선 딸 정인(신혜선 분)이 사건의 음모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