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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오세연)’ 이상엽-박하선, 훈훈한 투 샷 공개 눈길…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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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오세연)’ 이상엽과 박하선이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24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앞머리르덮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어 함께한 박하선은 볼에 한 손을 대고 상큼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일상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이상엽 / 이상엽 인스타그램
박하선-이상엽 / 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두 분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본방 보다가 중간에 못 봐서 재방 꼭 챙겨보려고요”, “지은이랑 정우다..웃고 있는”, “두 분 넘 닮으셨어요~ 완벽 캐미란 이런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에 함께 출연 중이다.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치르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일본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했다.

그동안 ‘오세연’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힌 네 남녀를 통해 치명적 사랑을 보이며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까지 함께 빠져들게 했다. 총 16작의 이 드라마는 한 회를 남겨두고 있다.

박하선과 이상엽을 비롯해 예지원, 조동혁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토요일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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