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화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함께 동대문 시장에서 귀걸이, 발찌, 팔찌 등 만들기 위한 재료를 사고 한혜연의 집으로 갔다.
화사는 한혜연의 집에 빈 손으로 가지 않았다. 화사는 먹방여신답게 거대한 아이스박스에서 주섬주섬 굴림만두와 접시를 꺼냈다.
두 사람은 찜기에 굴림만두를 쪄 먹고, 떡볶이를 시켜 곁들여 먹으며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의 아이스박스에 담긴 만두가 화제다.
24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굴림만두, 화사 만두가 올라 먹방 여신다운 위력을 자아냈다.
화사가 구매한 굴림만두의 브랜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구매해 시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사가 준비한 굴림만두의 비주얼과 비슷한 곳은 인천 굴림만두로 유명한 ‘장수손만두’ 가게다.
1976년 시작된 인천 굴림만두는 인천 간석동이 본점이고 청라점, 삼산점, 가좌점 등 분점도 여러 곳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24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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