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의 첫 솔로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멤버 손나은이 대기실을 방문했다.
23일 손나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싸인 씨디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금일 진행된 음악방송 대기실 앞에서 손나은은 오하영의 첫 솔로 앨범을 손에 들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찰싹 붙어 에이핑크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 배우 허각과 함께 귀여운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 모습에 팬들은 “눈물나는 우정 응원해요” “성덕이다” “솔로 앨범 축하해요 너무 행복해보인다”라고 반응했다.
오하영은 지난 21일 미니 앨범 1집 ‘H!'의 타이틀 곡 'Don't Make Me Laugh'를 발표하며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에 나선다.
오하영의 첫 솔로 데뷔곡 'Don't Make Me Laugh'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24살 오하영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오하영은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속에서 한층 물오른 미모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여 이번 데뷔 무대에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