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김고은, 목소리만큼이나 부드럽고 청초한 분위기…“사랑스러워”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비긴어게인3’에서 배우 정해인과 서울 버스킹에 나선 김고은이 네티즌들의 화두에 올랐다. 이 가운데 김고은은 청초한 화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3일 김고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잡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청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상큼한 미소와 표정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천의 얼굴을 가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마지막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해인을 끌어안고 자연스러운 커플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배우님 오늘도 화이팅! 사랑해요” “영화 보러 가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우연과 필연 속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두 사람은 특별한 손님으로 등장해 서울 버스킹에 나섰으며, 비긴어게인 멤버들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