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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날 모든 순간’ 폴킴, 목소리만큼이나 훈훈한 외모…‘노래하는 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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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폴킴이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의 미모도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 가던 날 #비긴어게인 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폴킴 인스타그램
폴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폴킴은 공항에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담았다.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한 그는 쌍꺼풀이 없는 눈과 높은 콧대를 자랑하며 많은 여성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얼굴에 좋은 목소리 비긴어게인 기대할게요”, “와 미치겠다 이 세상 미모 아니네”, “점점 어려지는 비법 좀 알려주세유~”, “모야모야 아이돌이야 모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 가수 폴킴은 올해 나이 32세로 뉴런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그는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다고 알려진 바 있다. 특히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어 ‘유희열 스케치북’에 멜로망스와 함께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됐다. 그는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너를 만나’, ‘헤어질 걸 알아’, ‘있잖아’, ‘안녕’ 등 드라마 OST와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나오는 곡마다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비’를 많은 가수가 커버 노래를 선보이며 차트에서 롱런하고 있다. 현재 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에 ‘안녕’이라는 곡으로 참여해 멜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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