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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장대호, 한강에 떠오른 몸통 시신을 살해한 ‘살인마’…인터넷 스타로 양아치를 죽였을 뿐 억울하다? (1)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08.2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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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한강에 떠오른 몸통 시신을 살인한 장대호 사건을 조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462회’에서는 지난 12일, 아침 일찍 한강 하류를 순찰하던 공공 안전관 이 씨는 마곡대교 아래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다.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SBS‘궁금한 이야기Y’방송캡처

 

처음에는 간밤에 내린 비에 떠내려온 동물 사체가 아닐까 싶었고 돼지의 몸통처럼 보였지만 자세히 보니 그것은 가축이 아닌 사람의 몸통 시신이었다.

이후 몸통 시신을 경찰의 대대적인 수색이 시작됐고 4일쩨 되던 날, 오른쪽 팔이 발견됐다.

경찰은 팔에 남아있던 지문으로 인해 신원파악이 가능한 그 때,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름을 39살 장대호라고 밝힌 그는 경찰서에 자수한 하기 전, 한 방송사 보도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이 억울하다고 이야기했고 모텔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다고 밝혔다.

장대호는 손님으로 온 피해자와 숙박비 때문에 다투다 우발적으로 살인했다는 그는 자신이 살인을 저지른 것은 맞지만 억울하다는 주장을 했다.

그는 경찰에게 이끌려 가면서 기자 앞에서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고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거다”라고 말했다. 

장대호는 처음 본 사람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시신까지 잔인하게 훼손했는데 무엇이 억울하다는 주장일까?

장대호는 12년 전 시뮬레이션 게임의 개발자로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았고 관상의 대가로 포털사이트 지식인으로 활동해서 이름을 날렸다.

또 그렇게 인연을 맺은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댄스 동아리, 운동 등으로 사회생활을 즐겼고 그가 살인마로 체포되자 그를 알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게 됐다. 

SBS‘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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